기말고사 전후에 써먹는 표현
으샤으샤! 시험 보는 우리 모두 힘내자.
시험 전에 친구가 걱정돼서 공부 못할 때,
시험 망해서 우울해 보일 때,
학점 말려서 눈앞이 캄캄할 때,
일단 쓰고 보는 표현!
Cheer up! / Chin up!
힘내!
트와이스 덕분에 더 유명해진 표현.
Cheer up baby~
Cheer up baby~
좀 더 힘을 내~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세상이 끝난게 아니야.
비록 이번 학점은 C+로 말려버렸지만,
우리에겐 재수강이 있잖니!
안되면 삼수강이라도..
Look on the bright side……..
긍정적인 면을 봐.
너가 시험에 떨어졌어도,
나는 여전히 너의 친구잖아!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모든 구름은 은빛 테두리를 가지고 있어?
은빛 테두리 아직 못 보신 분,
힘든 상황에 처한 친구와
챔피언 지위를 놓친 친구와
하늘 한번 쳐다 보세요.
There are plenty more fish in the sea.
세상에 기회가 그것만 있는게 아니야.
시험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이별에도 쓰여요.
이성 친구와 헤어져 암울해하는 친구에게,
세상에 남자/여자가 그 사람 뿐이니?
라고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듣긴 하더만..
Lighten up!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 마!
시험 망했다고 슬퍼하는 친구에게
그럴수도 있지 뭐~
평생 있을 시험 중에 한번일 뿐이야!
There’s no use crying over spilt milk.
엎질러진 우유를 두고 울어봤자 소용 없어.
기말고사 캡 잘보면 뭐해,
중간고사 이미 말렸는데,
하하핫-
Hang in there! (to encourage him to not get discouraged)
끝까지 버텨!
20세기 초반 미국의 권투에서 나온 표현이에요.
강한 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은 자가 강하다죠.^^
Just keep plugging away… (to encourage him to keep working hard)
그냥 하던대로 계속 열심히 해
잘하고 있어.
지금처럼만 🙂
There’s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to remind that he’ll test – and hopefully pass – relatively soon)
터널 끝에 빛이 있어요.
시험을 앞두고 있는 친구에게,
좋은 결과를 낼 친구에게,
쪼끔만 더 고생하면, 된다는 뜻에서!
Break a leg! (to encourage him to do well on his exam)
행운을 빌어!
공연을 앞둔 사람이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원할 때는,
‘Good luck’ 이라는 표현 대신, ‘Break a leg’를 써요.
이미 운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한 실력이 있다는 뜻에서?
또 궁금했던 표현들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편에서 설명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