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엇을 아느냐(Know What)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Know Who)가 더욱 중요한 시대이다.” 세계 최대 컨설팅기업인 PwC의 존 팀펄리(John Timperley)는 ‘인맥’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더 좋은 기회, 더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 끊임없이 경쟁하는 이 시대에 ‘인맥’이란, 하나의 유력한 장점이 될 수도 있죠. 오늘은 인맥을 넓히는 데에 있어 영어가 도움이 되는 점들을 알아볼거예요!
더 많은 사람과 소통
영어는 온라인상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언어입니다. 그러므로 영어로 소통할 때 더 많은 사람과 내 생각 또는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되고 공감 또한 얻을 수 있겠죠!
다양한 틈새 커뮤니티 공략
인터넷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가 존재하며, 다수가 영어를 사용해요. 영어를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커뮤니티에서 같은 관심사에 대해 사람들과 자유롭게 얘기를 나눌 수 있죠. 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면서 영어권 사람들과 함께 공동체로서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뜻밖의 좋은 인연
영어 교실에는 정해진 연령대와 사회구조가 딱히 존재하지 않아요. 다른 말로, 누구든 만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왼쪽에는 학생이, 다른 쪽에는 판사가, 또 건너편에는 수녀님들이 앉아 함께 배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죠. 영어를 배우면서 나의 일상적인 영역 밖의 사람들과 만나게 되기 때문에 어쩌면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랍니다.
신뢰 가는 조언자
‘영어 잘하는 사람 부럽다.’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사실 영어를 잘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다른 사람은 그 사람에게 조언을 바라고 어쩔 땐 도움을 바라기도 하죠. 영어를 잘한다면 그만큼 언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 조언을 할 수 있고 영어 문서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등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신뢰를 쌓을 수도 있답니다.
사회성과 언어 능력을 함께 양성
어떤 영어 회화 수업에 가도 단지 어휘와 문법만 배우진 않을 거예요. 보기에는 영어교실일테지만 사실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이죠. 동료 학생들과 잡담에서부터 비즈니스 영어까지 평소에는 할 수 없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얘기를 나누고 배울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