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어 1년 수업 후기] 아란님 유튜브를 보고 ‘최고의 어플이다’라고 생각하고 무료미닛 30분을 받아보았지만 막상 일주일 동안은 계속 긴장한 상태로 수업 시작 버튼조차 눌러보지 못했습니다. 해외여행 한번 못해본 저는 외국인을 만나는 것이 무섭기도 하고 저의 영어실력을 마주하는게 두려웠거든요. 무료미닛을 사용하지 않아서 Belle L 님과 메시지 주고받다가 충동적으로 수업 버튼을 눌렀습니다. 튜터의 ‘자기소개를 해보세요’라는 간단한 문장조차 알아듣지 못하고 단어만 나열하다가 수업이 끝났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의기소침해져 그냥 포기했었겠지만 영어로 대화하고 싶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열망 때문에 캠블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캠블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작년 9월에 있었던 캠블리어 모임에 참여하여 멋진 캠블리어 분들과 유튜브에서만 보던 Belle L 님을 만났고 그때의 그 마음가짐으로 현재까지 캠블리 이용 중입니다. 튜터분들께서는 제가 아주 많이 성장하셨다고 하세요! 캠블리를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지만 진짜 캠블리 사용 전과 후로 나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캠블리에는 국제학교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는 튜터분들이 있어요. 수업 유형에서 ‘어린이용 수업’을 선택하시거나 튜터 검색 기능을 통해 ‘children’을 입력하시면 원하는 튜터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아이가 공부하고 있는 수업 자료를 튜터와 공유하시면, 더 효율적으로 수업하실 수 있어요. 더 자세히 …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겸비한 멘토는, 멘티의 자신감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다양한 문화권을 처음 접하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 자신이 이상한건지 회의감이 들거나, 문화적 충격에 빠질 때가 있어요. 이 때 믿을 수 있는 사람의 적절한 지도와 조언은 불확실성을 극복하는데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