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의 영어 발음은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은 아니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최고라는 평가를 듣죠.
용기 있는 자가 영어를 쟁취한다
‘충주의 영어 신동’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던 반 총장. 평소 조용한 학생이었지만 영어에 관해서는 어떤 도전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영어로만은 부족하다 생각해서 성공회 신부를 찾아가기도 했는데요. 매일같이 이것저것 물어보자, 처음에는 친절하게 대답해주던 신부도 나중에는 그를 피해 다닐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다른 성당을 찾아가 영어로 대화를 하기를 애썼다고 합니다.
그가 알려준 영어 회화 비법은 외국인을 보면 머릿속으로 문장을 구성하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말고, 무작정 가까이 가라는 것. 막상 다가가서 말을 건네기가 부끄럽더라도 “한국인이니깐 영어를 잘 못 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부딪혀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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